원주시 아이행복마을에서는 지역주민 다문화 양육자 대상으로 '무지개 교실' 한국어 교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했습니다. 베트남어 선생님께서 다문화 어머니들에게 한국어 문법과 한글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첫 O.T.를 진행 하셨습니다.
베트남어 강사님은 매주 화요일 다함께돌봄 아동들에게 베트남어 수업도 진행해 주시고 있어 양육자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서로의 다양한 시선을 하나로 연결하는데 큰 역활을 평소 해주시고 계십니다. 아이들과 양육자분들이 한국 나라의 언어를 배우면서 문화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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